능운대 앞 계곡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을 만큼 물놀이 구간이 다양합니다.
계곡 근처엔 너른 바위도 많고 그늘 공터도 넓게 있어
매년 여름마다 생각나게 하는 명소입니다.
파천 계곡
화양계곡 샹류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지역주민만 알고 즐기는 숨겨진 명소입니다.
물살이 즐겁고 물이 매우 맑은
명실상부한 화양계곡 최고의 물놀이 장소입니다
화양 3교 백사장
모래가 퇴적되어 있으며,
물이 잔잔하면서도 깊이가 적당합니다.
다리 밑 그늘이 저녁에도 놀기 좋은
비밀장소입니다
채운사 산책
능운대 위쪽 언덕을 걷는 10~20분 코스입니다
채운사에서 화양계곡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매년 봄에 예쁜 꽃밭이 생겨납니다.
능운대펜션에서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능운대(6곡)~파천(9곡) 코스
화양계곡의 숨겨진 진면목을 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30분~1시간 코스입니다.
학소대 다리를 건넌 시점부터 길이 울창해집니다.
여름에는 폭포를 내려다 볼 수 있기도 하며,
능운대지기가 매우 좋아하는 산책코스입니다.
파천을 넘어 자연학습원까지 가는 길은
더욱 아름다우며, 나무가 매우 우거져
핸드폰도 터지지 않는 자연에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경천벽(1곡)~능운대(6곡) 코스
화양계곡의 입구에서 걸어오는 30분 코스입니다.
경천벽, 운영담, 암서재가 특히 절경이며
우암 송시열선생의 이야기와
화양서원의 유적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첨성대(5곡) 오르기
펜션에서 15분 거리인 가벼운 등산로입니다.
도명산 완주가 부담스러우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천문을 관측하기 좋은 첨성대의 뜻처럼,
첨성대는 주변이 탁 트여있어 화양구곡의 전경을
구경하기 매우 좋습니다.
도명산 등산코스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첨성대(5곡)로 입산하여 학소대(8곡)로 하산하면서
기암, 맑은물, 울창한 숲의 조화를 감상해보세요.
왜 화양계곡이 절경으로 불리는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것입니다.
화양서원과 만동묘
펜션에서 10분거리에 있는 명승지입니다.
우암 송시열이 벼슬에서 물러난 후
화양동에 들어와 아름다운 아홉절경의 이름을 붙인
화양구곡의 역사가 담긴 장소입니다.
암서재 탐방
펜션 5분 거리의 화양계곡 최고 절경, 암서재입니다.
송시열이 우뚝 솟은 커다란 바위를 주춧돌로 삼아
한 칸짜리 방으로 된 암서재를 지어
책을 읽고 시를 읊은 곳입니다.
시조 한편이 절로 떠오르는 장소입니다.